진주 매실가격 토종 매실파는곳 - 진주 매실농원 소개~


진주는 지리산 자락에서 흘러나온 물이 모이는

진양호라는 곳이 있어요.


진양호는 서부경남의 식수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중요한 곳입니다.


이 진양호 바로 윗쪽에 위치한 진주매실농원!

진주 매실농원의 토종매실

35년전 산비탈에 토종매실 나무를 심어 지금껏

매실농장을 관리하고 있는곳이 있다고 합니다.


산도 물도 맑은 이곳에서 매실이 

알콩달콩 자라고 있답니다.


매년 6월 이맘때면 전국에서 매실이

 나온다고 아우성입니다.


<35년 매실 나무>

토종매실도 이때쯤 되면 실한 모습으로 잘 익어가서


매실파는곳을 찾는 분들에게 많이 연락이 옵니다.


진주매실농원(010-8550-3320)에서는 

전화주문을 받아


토종매실을 예약 판매하고 있답니다.

토종매실이 인기있는 이유

토종매실이 계량종매실보다 크기가 작기 때문인지

액기스가 적게 나올거라고 생각하는것은 

사람들의 편견일뿐입니다.


실제로 과육과 씨앗의 비율이 같기 때문에,

큰 매실일수록 씨앗도 크고 무겁다는사실을 아시나요^^


실제, 토종매실과 계량종매실을 비교해보면, 같은무게에 

같은양의 매실과육이 나오기 때문에


무게가 같다면 액기스의 양은 비슷하답니다.


그럼 왜 ? 작은 토종매실을 선택할까요?

0) 매실 가격, 매실 파는곳

매실가격은 토종이나 계량종 매실이나 비슷비슷합니다.

토종 매실파는곳은 전국의 매실 판매농가의 30% 미만,


하지만 매실가격이 비슷하다고 약효가 비슷할까요?

다음과 같은 점에서 매실액기스는 토종매실이 우수하답니다.


1) 작은고추가 맵다고, 매실 약효가 강함


   옛날부터 사용해온 매실이라, 동의보감의 내용에

   기재된 매실의 효능과 같답니다.


2) 설탕과 매실의 비율이 다르다

    계량종(큰매실) : 설탕 = 10kG : 10KG

    

    토종매실(작은매실) : 설탕 = 2~5Kg : 10Kg


    토종매실은 설탕을 안넣고도 발효가 된다는 사실,,,,

    옛날 옛적 설탕이 없던 시절엔 어떻게 발효 했을까요? ㅎㅎㅎ

    토종매실은 설탕없이도 액기스가 나오지만, 

    찜찜하다면 조그만 넣으세요!!


3) 매실액기스 만드는 기간 차이

    

    매실액기스 만드는 기간이 좀 차이가 나는데요 다음과 같습니다.


   계량종 매실 : 약 100일


    토종매실 : 약 30일 ~50일



이처럼 장아찌 용도와 액기스 용도로 나뉘는 매실!

좋은 매실파는곳을 찾는 분들은 

진주 현옥이네 토종매실(010 / 8550 / 3320)에 연락해 보셔요~







매년 구매하는 현옥이네 토종매실 사이트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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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Ofan

사람살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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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매실 청매실 - 토종매실과 청매실의 차이점


매년 6월초순이면 전국에 매실바람이 붑니다.

매년 딱 한번 매실을 담가서 매실차로 먹고 매실액기스로

그리고 매실장아찌도 담가 먹지요.


토종매실 청매실의 구분

토종매실과 청매실 차이점

을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으셔요.

근데 

토종매실과 계량종매실의 차이점

하는 것이 알맞은 표현인것 같아요.

청매실(청매)은 매실이 익기전 청색이기 때문에,

토종매실청매실, 계량종매실청매실 라고 부른답니다.


황매실(황매)는 익은후의 매실이 황색이라 이렇게 부르지요.

보통 6월말 정도되면 황매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토종매실 계량종매실의 구분


매실도 종자가 워낙 많아서 

족보 정리할려면 좀 어렵긴 합니다만,

크게는 토종매실(옛날옛적 동의보감나오던 시절에도 먹었던 매실)

과 계량종 매실로 나뉩니다.

계량종 매실은 최근 몇십년 사이에 확산된 것으로

복숭아나 살구등과 접붙여서 나온매실입니다.


매실을 샀는데, 복숭아, 살구가 왔다


매실을 샀는데, 복숭아가 왔어요, 살구가 왔어요 하는 이야기를 종종 듣습니다.

이건 사실이 아닐까요?

사실입니다.

계량종의 경우, 무게를 늘리기 위해 큰 과일과 접붙이다보니

복숭아만한 매실도 살구만한 매실도 있답니다.


하지만 크기가 크다고해서 무조건 좋은것은 아닙니다.


토종매실 청매실 / 계량종매실 청매실 용도


세상 만물이 각자의 용도가 따로 있듯이 매실도 그렇답니다.



기본적으로 토종매실의 가장 큰 것이 

계량종 매실의 가장 작은것 만하답니다.


큰놈들은 과육이 두꺼워서 보통 액기스를 

내기보다는 장아찌용으로 적합합니다.


크기가큰 매실은 장아찌용


아무래도 작으면 장아찌를 만들기가 좀 그렇죠.


크기가 작은 매실은 액기스를 내는데 사용합니다.


크기가 작은 매실은 액기스용


큰 매실이 액기스가 많이 나올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는 사실 

아시나요!!!


매실의 경우에도 씨와 과육의 비율이라는 것이 있어요.



100g짜리 매실 2개와 200g 짜리 매실1개를

비교해보면  200g짜리 매실의 씨앗이 100g짜리 씨앗보다

약 2배정도가 큽니다.(무게가 약 2배정도라고 보면 됩니다.)


작다고 액기스가 안나오는 것이 아니라, 

매실이 작으면 씨앗도 상대적으로 작아서 결국

액기스 나오는 양은 비슷하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토종매실과 계량종 매실의 활용


토종매실은 액기스용!!

계량종 매실은 장아찌용!!




.....진주 토종매실 작년에 구매했던곳.....



먹거리 엑스파일에서 본내용인데요.

실험을 해보니, 토종매실의 구연산 함량이 월등하네요.

작은고추가 맵다라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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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살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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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옥이네에서 백련가 숨쉬는 연잎밥(함양연밥)을 사먹었어요~


요즘 시대가 좋아져서인지 음식도 참 다양해 졌네요~


연잎밥이란 식품이 있다고 해서 한번 구매하려고

여기저기 많이 찾아봤는데,

HACCP인증을 된곳이 있어서 구매해 봤어요.





백련가 숨쉬는 연잎밥인데요, 

150g 200g 230g 3가지 타입의 연잎밥이 있어서

좀 고민했는데요, 남편이 먹을거라서 그냥

든든하게 먹으라고 큰 사이즈를 사봤어요..



함양이 산삼이 유명한줄 알았는데

연꽃, 연잎차,연밥,연근들도 많이 재배한다고 하네요.


.


함양지역은 우리나라 백두대간의 줄기로 

지리산과 연결되는 지점으로 그지역에는

게르마늄성분이 많이 분포되어있어,

채소나 식물들에 좋은 영향을 준다고는 알고있는데,

이번에 함양 연잎밥 한번 기대하고 먹어볼게요!!



 


몸에 좋은연잎의 효과가 바로 나타나지는 않아도

연밥에서 나오는 향기는 좋았답니다.

냉동이 어찌 잘되었는지 처음에는 그냥 전자렌지에

돌렸는데, 수분이 너무 없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연밥을 찜기에 넣고 찔때에는, 미리 1분정도 연잎밥을 

물에 담가 두었다가 찌니까, 

방금한 쌀밥처럼 맛이 좋았답니다.



함양연밥에는 일반 잡곡과, 돼지감자가 들어간 연잎밥도

있다고하니, 다음에 한번 도전해 봐야겠네요~


연잎밥 구매했던곳,,,,,,현옥이네 함양연밥쇼핑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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