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이야기/돌산유자'에 해당되는 글 2건

유자철, 2017 햇유자로 유자청 만들기 도전해볼까?


올해가 벌써 10월 중순을 향해 달려갑니다.


유자철이 다가오는데요,

매년 10월 중순쯤 되면

우리나라에서 가장빨리 유자가 나오는

유자, 돌산 유자를 소개합니다.

010///3899///3320




여수 돌산에 유자 농장을 들러봅니다.

벌써 예약 판맥 눈에 띌 정도로 

유자철햇유자를 

출하하기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유자청 만들기에 도전할 분들도

좋지만, 

아이들 체험학습에도 좋고,

유치원이나,

유자청을 만드는 곳도

빨리 서두른다면,

남들보다 먼저 

유자의 매력에 빠져들 수 있답니다.




유자청 만들때에는

1. 유자를 깨끗하게 세척합니다.

베이킹파우더나 식초등을 사용합니다.

1~2회 세척후

말립니다.



2. 잘 말린 유자를 이제 절반으로 자릅니다.

안에 있는 과육을 꺼내기 위해서,

반으로 자릅니다.

가로 방향으로 잘라야 합니다.




3. 그리고 껍질과 과육을 분리하고

껍질을 채썰기 시작합니다.




4. 설탕과 과육의 비율은 설탕이 1.1에 유자가 1로 

맞추시면 됩니다. 


잘 소독된 유리병이나 플라스틱 병도 좋습니다.





향기좋고, 맛도좋고,

노지재배에서,

해풍에 따스한 가을 햇볕까지~~





블로그 이미지

BONOfan

사람살아가는 이야기

,

2016 유자철 인기 생유자 - 현옥이네 돌산유자농장~

유자철은 언제?

유자는 늦가을에 수확됩니다. 

아직은 파랗지만 10월 들면서 서서히 노랗게 변합니다.

유자는 크게 가공한 유자와 생유자가 있는데

농장에서는 생유자로 판매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해마다 10월 중순 유자철이되면

생유자가 잘 익어가기 시작해서 전국에

유자 열풍이 불게 되는데요

현옥이네 유자농장에서도 맛있는 유자를 재배하고 있답니다.


왜 현옥이네 생유자가 좋은가요?

유자를 판매하는 지역은 크게

고흥유자 남해유자 통영유자 돌산유자 이렇게 있어요.

현옥이네 생유자는 바닷가 바로 근처에서

자라나서 바닷바람과 햇빛 물들을 먹고자랍니다.


해풍유자 라고 하지요.



바닷바람을 맞고자란 유자나 다른 채소들은

미네랄이 풍부하다고 해요.



내륙의 다른 식물들과는 좀 차별화를 가질 수 있는것이죠.


그것 이외에도 향기 진하고

맛도 좋은 현옥이네 생유자 



요즘은 농장에서 매일 매일 관리하고

가지치기도하고 잘 자라는지 체크하고 있답니다.



올여름 많이 더워서 고생한 유자들

이제 한달여 남짓 잘 자라서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해주었으면 하네요.


돌산유자 010 / 3899 / 3320


블로그 이미지

BONOfan

사람살아가는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