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종매실, 황매실로 매실청담그기


이번에 토종매실을 담그면서

여러가지 실험을 해봤습니다.


1. 계량종과 토종매실을 발효

매실은 계량종과 토종이 있는데요,

두개를 씨앗을 제거하고

같은양의 과육과 설탕을 넣고

6/1->6/23일 현재 까지 

어떻게 되는지 관찰


계량종은 큰편 / 토종의 씨앗은 작은편







토종매실을 반토막 내서 말려봤어요.


매실의 씨앗이 붙은 부분과

씨앗이 붙지 않은 과육의 부분이 어떻게 변할까요?







어쨋든 매실액기스 담글때, 씨앗을 넣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황매실로 매실청담그기


설탕과 매실액기스의 삼투압으로 매실내부의

액기스가 밖으로 나오게 되는데,

말라진 과육을 봐도 역시 씨앗에 바싹

말라붙어 있네요.


황매실에 구연산이 14배정도 많다고 하니,

청매실보다는 황매실로 액기스를 빼는것이 좋겠네요.


황매실 구매문의 010 / 8550 / 3320

현옥이네 토종매실 2016.06.20~07.10일경까지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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