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양삼이란?

<이미지출처 : 산림청 : http://www.forest.go.kr/>


산양삼 종자를 해발 700~800m의 높은산에 옮겨심어

자연적으로 자라게한 삼(蔘)을 말한다.


새가 삼 씨앗을 머고 배설물을 산에 배출하여 자란 것이

조복산삼이고, 사람이 손으로 씨앗을 옴겨 심어 

자연적으로 자라게 하는 것이 산양삼이다. 


즉 새의 배설물로 인해 자란것과 사람의 손으로

심어주는 것만 산삼과 다를 뿐이다.

산양삼은 야생삼이라고도 한다.


함양 산삼의 역사성


1) 삼국시대 최대의 산삼 생산지


함양군 서상면 남덕유산은 삼국시대 신라와

백제의 경계지역으로서 산삼이 많이 생산된 곳이다.


이곳에서 산삼을 캐어 중국에 보냈으며

현재 심마니 움막, 신선제단 등이 남아 있다.


함양산양삼 = 고려산삼 대표브랜드


2) 진시황이 불로초(산삼)을 구하러 보낸곳


이곳이 바로 함양군 마천면 서암동과 

심봉산 서해면 서래봉이다. 

서북이 남해에서 구례 서시천을 지나 

지라산(방장산)함양으로 들어왔던 것이다.


지리산 천왕봉 1,915m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 산 100번지)


3)함양은 예로부터 산삼자생지


함양은 전국의 심마니가 찾고있는 산삼 자생지로, 지금도 깊은 산 곳곳에는 심마니들의 움막터가 남아있다.


최고의 공기 물,토양에서 재배되는 함양 산양삼

유기게르마늄 성분 함유


전지역이 게르마늄 토양(2.18mg/kg,타지역의 3~6배)




항암효과가 매우 높은 컴파운드K (Compound K)성분 다량함유


해발500m이상 동북향에 부엽토가 많은 토양ㅇ에서 재배(평균800m)


이처럼 함양의 산양삼은 타지역에 비하여 산양삼의


퀄리티가 높고, 예전부터 산산,산양삼의 역사가 깊은 지역이라고 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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